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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1권
적시다
담나은
로맨스
2019-07-05
소원은 상처만 남긴 민혁과의 사내연애를 끝내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미련 없이 회사를 떠나려고 했지만 사표는 수리되지 않고, 예상치 못한 대표의 호출에 소원은 의아하기만 했다. “내가 소원 씨의 사직서를 찢은 이유는 간단해요. 맞춰 보세요.”
전1권
젖고 젖은
연수
로맨스
2019-06-21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고은과 주온. 그는 유달리 고은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만 같다. 피팅실에서 속옷 샘플을 착용하다가 그를 마주하였다. 자신의 몸을 본 주온의 앞섶이 부풀어져 있었다. “잊지 마. 네가 시작한 일이야.”
전1권
녹여줄게요
녹슨
로맨스
2019-06-18
이 세상에서 제일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지금 앞에 나타난 남자라고 말을 했을 것이다. 7년 전의 인연이 다시 엮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점점 그에게 녹아드는 것 같았다. 다시 7년 전 그때처럼.
전1권
야음
마뇽
로맨스
2019-06-14
눈이 있어도 보아서는 안 되고, 귀가 있어도 들어서는 안 되며, 입이 있어도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사내의 씨를 받는 첫날 밤, 시부는 그렇게 엄히 당부했다.
전1권
절벽에 뜬 달
현민예
로맨스
2019-06-12
우리는 달과 해가 한 하늘에서 멀찍이 떨어져 순행하듯이 서로에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로 떨어져 앉아, 각자의 목숨을 조금씩 풍화시켜갔다. 어떤 운명이 기다리는지 알지 못하는 채로.
전1권
붉은 댕기
주다원
로맨스
2019-06-11
눈물은 질질 흐르고, 여기저기 몸은 아프고 힘들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얼굴. 도련님. 그가 저를 버린다고 해도 이렇게 그를 떠나긴 싫었다. 이리 떠나기는 싫었다. 작별인사도 건네지 못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으니 벌을 받아야지.”
전1권
첫눈, 그날의 우리
수예
로맨스
2019-06-07
서울의 생활에 지쳐 내려온 시골집.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이 어색하고, 겨울의 쌀쌀한 바람에 더 외로움을 느끼던 그때, 집으로 우편물을 전하러 온 배달부가 연수의 마음을 콕콕 찌른다.
전1권
그, 깊은 밤
김금율
로맨스
2019-06-03
난, 그의 무엇일까. 나를 향한 그의 마음은 사랑일까 집착일까.
전1권
내가 사랑하는 강아지
이소사
로맨스
2019-05-31
무료한 일상에 유일한 안식처가 된 남자. 가끔 보면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하는 이 남자가, 강아지보다 귀여워 보이는 건 왜일까?
전1권
가질 수 없는 너
금시애
로맨스
2019-05-07
바람을 부르는 남자와 거짓말이 아무렇지 않은 여자. 과연 동우는 미스터리한 비서 한가을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전1권
적반하장
마뇽
로맨스
2019-05-03
저 허름한 집을 담보로 천 냥이나 빌려준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저 집의 땅 밑에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집문서를 손에 쥔 사내는 효주와 선비가 머물고 있는 집을 바라보며 계책을 세우는데….
전1권
아랑아 아랑아
마뇽
로맨스
2019-04-24
신무는 백산의 터주신인 이무기였다. 그리고 어느덧 여인의 모습을 하고 있는 아랑은 고작 백 년을 사는 사람이었다. 애초에 맞지 않는 상대였다. 하지만 아랑은 신무에게 자신을 신부로 삼아달라고 매일 애원했다.
전2권
빌런의 연애
강곰곰
로맨스
2019-04-23
위험한 일만큼, 위험한 연애가 시작된다. 먹고 살기도 힘든데 연애까지 목숨 걸고 해야 하나요?
전1권
수상한 세입자
아오리싸과
로맨스
2019-04-17
접점이라곤 없을 것 같은 둘이 한 빌라의 주민으로 만났다. 지원은 빌라 주인으로, 삼웅은 아랫집 세입자로. 이상한 기시감에 지원은 오다가다 마주치는 삼웅을 주시하고, 삼웅 역시 지원의 눈빛이 자꾸 걸리적거린다.
전3권
딱 삼 년만요
아오리싸과
로맨스
2019-04-10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이라고 생각했던 선우였지만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그들의 말도 안 되는 삼 년 계약이 시작 되었다.
전1권
부티콜
월간 포포친
로맨스
2019-04-09
까칠한 단골손놈이 자꾸만 자영의 시야에 들어온다. 잘 나가는 전문 헬스키퍼로 유명한 남자, 강매화. 자영은 그에게 달갑지 않은 전 남친과의 통화를 들키게 되는데.
전1권
불온한
우해주
로맨스
2019-03-26
8년 만에 나타난 수현이 대뜸 반지를 내밀더니 결혼을 하자고 말을 했다. 너는 무슨 생각으로 나를 찾아왔을까. 오래 전 일어난 그 끔찍한 일에 대해 복수를 하러 온 것일까.
전1권
산유화
이소사
로맨스
2019-03-20
이 세상에서 향기가 의지할 곳도, 갈 곳도 없었다. 잠시 이곳에서 머물러 있기로 하며 낯선 남자와의 동거가 시작되었다.
전1권
버스정류장
박하향
로맨스
2019-03-19
혼자서 버텨오는 게 익숙해진 삶이었다. 은령은 기연에게 마음을 열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계속 그녀의 곁을 맴도는 기연. 기연은 은령에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을까.
전1권
기적의 대리
강곰곰
로맨스
2019-03-05
꽃 같은 외모에 멍뭉미까지 장착한 신 대리의 무작정 당기기와 30년 외길 인생, 대쪽 같은 정 대리의 무작정 밀어내기. 과연 정 대리는 신 대리의 고백을 방어할 수 있을까.
전1권
산군의 밤
마뇽
로맨스
2019-03-05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골이 장대한 범을 닮은 사내. 그리고 뜻밖에도 이선우에 관한 이야기를 내뱉는 이 남자. 앞에 있는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전1권
시크릿 집사
젤리가 좋아
로맨스
2019-02-27
인적이 끊긴 아름다운, 작은 섬. 연이는 갑자기 들이닥친 사람들에게 이끌려 20년 넘게 살던 섬을 하루아침에 떠나게 된다.
전1권
그때의 우리는 서툴렀다
백뮤이
로맨스
2019-02-25
스무 세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짧았던 반년. 인생을 뒤흔들 정도로 깊게 관여했던 사건. 그리고 참 많이 좋아했던 여자.
전1권
시크릿 야행
센터피스
로맨스
2019-01-23
밤이 되면 비밀의 숲에서 들리는 두 남녀의 야릇한 음성. 4년간 잠수 탔던, 속내를 알 수 없는 이 남자와의 비밀스러운 야행이 시작된다.
전3권
하룻밤의 실수
수예
로맨스
2018-12-21
좋다고 들이대니 친구나 하자는 그녀. 아랫집 윗집, 초등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그와 그녀의 로맨스. 과연 윗집 남자는 아랫집 여자의 철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전1권
가면의 연인
마뇽
로맨스
2018-11-16
2년 만에 궁으로 돌아온 흑태자, 이수. 그의 등장에 궁 안에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돌고, 그의 곁에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여인이 하나 있었다.
전1권
왜 이러세요, 팀장님?
해수
로맨스
2018-11-14
말단인 그녀에게 영업팀장인 지훈은 다른 세상의 사람이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이상하게 그가 자꾸 접근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전1권
언더
마뇽
로맨스
2018-10-24
미 연방수사국 소속으로 어느 조직에 위장잠입한 남자, 페이. 고급 정보를 얻기 위해서 조직의 2인자 옆에 있는 여자에게 접근을 하여 관계를 맺는다. 이 여자 수상쩍다. 이렇게 쉽게 관계를 맺는 이유는 뭘까.
전3권
우아한 놈
한여름
로맨스
2018-09-27
인생의 낭떠러지 앞에서 손을 내밀어준 사람. 어디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우아한 놈과의 처절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계약조건은 이 놈의 형을 꼬시기. 그리고 자기를 게이라고 소개하는 녀석. 정말 게이가 맞는 건가? 이 놈 수상한 구석이 너무 많다.
전1권
사랑하는 폭군
마뇽
로맨스
2018-09-06
누구보다 강력한 황권으로 나라를 통치하는 황제, 하신연. 젊은 황제의 승은을 입기 위해 밤마다 처녀들은 침전에 들지만, 그 침전에서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그녀들은 알지 못했다.
전2권
새장 속의 비밀
이소사
로맨스
2018-08-21
고등학교 졸업식 날, 얼굴도 본 적 없는 남자의 집으로 팔려가게 되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오빠라는 인간은 엄청난 도박빚을 지고 동생인 희연을 생면부지의 남자에게 팔아넘겼다. 어차피 오빠와 있어 봐야 희망도 보이지 않고, 미래도 없었던 인생이었다.
전1권
관음
마뇽
로맨스
2018-08-17
얼굴도 못 본 채 보낸 황제와의 뜨거운 밤. 하지만 황후의 몸을 탐한 것은 황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황제의 아우였다. “목이 달아나겠느냐, 아니면 내가 보는 앞에서 아우와 교접을 하겠느냐?”
전1권
최고의 여자
해수
로맨스
2018-08-03
상당히 좋지 않은 기분으로 들어선 바에서 무진은 독한 싱글몰트를 마신다. 위스키의 향을 음미하고 있는 와중에 옆에서 어느 여자의 음성이 들렸다. “저 남자가 마시는 걸로 저도 하나 주세요.”
전1권
남편, 친구
진리타
로맨스
0000-00-00
최악이다. 권지한과의 과거를 들켰으니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네가 권지한한테 가슴이 만져지는 걸 보고…… 흥분됐어. 굉장히.” 그러나 관계는 다인의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전1권
불순한 소꿉친구들
진리타
로맨스
0000-00-00
기분 좋은 쾌감으로 눈을 감고 떨던 중, 귓가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연아.” “흐으……!” “깼으면 눈 떠 봐. 응?” 소꿉친구들의 밤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전1권
불순한 아버님
진리타
로맨스
0000-00-00
좀처럼 평정을 찾기가 힘들었다.
전2권
새아들에게 따먹히기
금죵
로맨스
0000-00-00
그때까지 첫 경험도 없었던 것이 억울해 처음으로 술에 취한 밤, 여러 남자에게 끌려가기 직전 누군가가 그녀를 구해준다.
전2권
대물형부의 씨물받이
금죵
로맨스
0000-00-00
이월 모녀를 갑자기 찾아온 최씨 부인은 이월에게 이복언니 남편의 씨받이 노릇을 하라고 강요한다.
전3권
취중교접
금죵
로맨스
0000-00-00
머릿속에, 마음속에는 온통 옥연의 미색과 자태가 가득 찼다.
전2권
월하교접
금죵
로맨스
0000-00-00
때늦게 결혼한 효임은 시어머니에게서 괴상한 요구를 듣는다.
전2권
임신튀의 대가
금죵
로맨스
0000-00-00
유순은 전 직장 상사이자 섹스파트너였던 성욱의 아이를 임신한 채 도망가 버린다. 하지만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다시 서울로 올라오게 되고, 결국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성욱과 다시 재회하고 마는데…….
전1권
좆과 젖
금죵
로맨스
0000-00-00
“부부간에 화합하는데 낮이면 어떻고 밤이면 어떻소.”
전1권
호구남편에게 강압플레이 당하기
금죵
로맨스
0000-00-00
성태용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서 그녀가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리라 다짐했다.
전2권
세 남자와 아기 만들기
금죵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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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미친 수작에 제대로 맞불을 놓아버릴 완벽한 계획이었다.
전1권
음탕한 여동생 로베르냐
금죵
로맨스
0000-00-00
그 노여움이나 분노를 가라앉혀주었으면 하는 바람까지는 감히 로베르냐가 입에 담지 못하고, 다시 한층 서럽게 울음을 터트렸다.
전1권
맞선남 조교해서 따먹기
금죵
로맨스
0000-00-00
미아는 성익에게 희대의 미친년이나 할 법한 제안을 시작하는데…….
전1권
도련님은 수유도우미
금죵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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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꿀떡 목구멍으로 모유 넘어가는 소리까지….
전1권
대표님과 기내에서 응응응
금죵
로맨스
0000-00-00
“선정 씨, 지금 나 좀 도와줄래요? 그냥 나가지 말고.” 상협은 선정의 알가슴을 까서 빨아보고 싶은 욕망을 떨치기도 힘들고, 좆기둥의 아우성도 극에 달해 참으려던 말을 뱉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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