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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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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케어 홍지흔 로맨스 2023-08-24 5천 미터 지하 협곡이 만들어 낸 괴물 파도 위사현. 끝내 그 파도에 올라타고자 하는 서퍼 원해원. 삼킬 것인가, 삼켜질 것인가.
전2권
19
크랭크업 크랭크업 김마치 로맨스 2023-08-24 막장 드라마 작가가 꿈인 은율은 오랜 노력 끝에 공모전 당선이라는 쾌거를 이룬다. 하지만 아이돌 출신 배우가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에 설렘 반 걱정 반인 마음을 안고 대본 리딩 현장을 찾아가는데….
전1권
19
눈보라 치는 밤에 눈보라 치는 밤에 마뇽 로맨스 2023-08-24 “……거긴, 거긴 아니 되어요.”
전1권
19
빗나간 궤적 빗나간 궤적 마뇽 로맨스 2023-08-15 “앞으로는 네 아버지 대신에 내가 널 책임지마.”
전1권
19
사해를 유영하는 사해를 유영하는 가김 로맨스 2023-08-10 “누나는 잘못한 거 없어. 원래 내가 나쁜 애잖아.”
전3권
19
정크본드 정크본드 또다른 로맨스 2023-08-09 “자꾸 귀엽게 굴지 마. 또 잡아먹고 싶으니까.”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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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하는 효동이 효도하는 효동이 달뜨 로맨스 2023-08-03 “우리 효동이! 너 언제 커서 효도할래?”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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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밤 훔친 밤 곽두괄 로맨스 2023-08-01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전4권
19
내 이웃의 성향자들 내 이웃의 성향자들 피오렌티 로맨스 2023-08-01 “같이 미쳐 보자. 어차피 선택지는 없잖아.”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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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블루스 뒷골목 블루스 오로지 로맨스 2023-07-26 “…나, 나 얼만데? 한 번 할 때.”
전2권
19
깊은 곳을 흔들어 깊은 곳을 흔들어 최지원 로맨스 2023-07-24 “우리, 계속 만나는 거죠?”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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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략 탈략 정은숙 로맨스 2023-07-21 “사가는 이 얼마나 좋으냐. 네가 개처럼 기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전1권
19
더티 써머 더티 써머 아삭 로맨스 2023-07-21 “네가 내 좆을 그렇게 맛있게 빨지만 않았어도 너 같은 거하고 안 잤어.”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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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빠의 개새끼 아들 새아빠의 개새끼 아들 오빨강 로맨스 2023-07-14 “울지 마. 내가 말했잖아. 울면 더 꼴린다고.”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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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소꿉친구 위험한 소꿉친구 타라 로맨스 2023-07-14 은솜은 이십팔 년 동안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성적 취향을 알게 되었다. 큰 좆이 취향이었던 거다.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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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기억 몸의 기억 마뇽 로맨스 2023-07-11 섹스를 하던 사이였다는 남자의 말을 해주는 믿을 수 없다. 하지만 그 남자의 손길을 몸이 기억하고 있다. 익숙한 손길에 해주의 몸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함락당한다. 거부할 수 없는 손길. 익숙한 섹스. 과연 잃어버린 기억 속에서 이 남자와 자신은 어떤 관계였을까.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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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페이 더티페이 강해주 로맨스 2023-07-05 “늘 젠틀한 남자만 만났나 봐요. 어쩌지, 난 이쪽으론 막돼먹은 놈이라.”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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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감대 성감대 교결 로맨스 2023-07-05 “참 좋겠어, 서재연은. 원하는 거 다 할 수 있어서.”
전1권
19
난독증 난독증 지우연 로맨스 2023-07-04 살면서 써 본 장문의 글이라곤 자기소개서가 전부인 정세주. 어느 날, 그는 공대생의 신분으로 독서 클럽에 가입한다. “정말 올 줄은 몰랐는데.” 사유는 짝사랑. 아니, 첫눈에 반한 첫사랑. 말랑거리는 감정들이 부딪치는 곳은 난공불락의 요새다. 웃는 듯 마는 듯 묘한 얼굴의 작가, 이연희. 읽기 어려운 누나.
전2권
19
피할수록 더 (개정판) 피할수록 더 (개정판) 이윤정(탠저린) 로맨스 2023-07-03 “좋아하면 할수록 더 좋아졌어. 당신이.”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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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포레스트 시티 포레스트 김등달 로맨스 2023-06-28 갑작스러운 이별, 예상치 못한 재회. 그 앞에서 나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렸다. “보고 싶었어, 서주연.” 고작 이름 한 번 불렸을 뿐인데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1년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네 모든 게 익숙했다. 그리워했던 목소리, 기억 속 우드 향.
전3권
19
어떤 멜로 어떤 멜로 주현정 로맨스 2023-06-26 “진심으로, 연우 씨를 좋아합니다.”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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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미끄럽고, 뜨거운 검고, 미끄럽고, 뜨거운 완행 로맨스 2023-06-21 “늑대의 저주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못 합니다, 저.”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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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드 낫 슈드 낫 유블루 로맨스 2023-06-19 “술 먹고 섹스하는 데 거부감 있어요?” 예상치 못한 말에 대답조차 잊은 찰나, 단숨에 제인의 목줄기와 턱을 감싸 쥔 그가 무표정하게 허리를 숙였다. “자고 가세요.” 한 번 넘으면 다시 돌이킬 수 없는 기로. 그 밤이 두 사람을 욕심껏 집어삼키려 하고 있었다.
전3권
19
배덕한 타인에게 배덕한 타인에게 Hirachell 로맨스 2023-06-14 “학생. 내가 예의 차려주니까 우스워요? 웃어주니까 막 친구 같고 그런가?” 손만 뻗으면 닿을 가까운 거리에서 허리를 슬쩍 굽힌 그가, 귓가에 입술을 바투 붙이며 짓씹는 듯한 음성을 뇌까렸다. “사람 그만 긁고 액수나 말해, 애기야.” 3월,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계절의 미적지근한 온도 속에서 손바닥에 점차 땀이 배는 것을 느꼈다.
전1권
19
스승님의 참맛 스승님의 참맛 마뇽 로맨스 2023-06-09 “다른 짓은 하지 않을 겁니다. 딱, 맛만 보겠습니다.” 사내는 물러날 기미가 없었다. 맛을 볼 때까지는.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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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인해 나는 (외전증보 개정판) 너로 인해 나는 (외전증보 개정판) 이윤정(탠저린) 로맨스 2023-06-08 너로 인해 나는 사랑할 수 있을까. 나로 인해 너는 행복할 수 있을까.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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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파동 이슬현 로맨스 2023-06-05 “다정하게 대해 주세요.”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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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Spring Fever) 스프링 피버(Spring Fever) 백민아 로맨스 2023-06-02 분명 엮이기 싫은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입을 맞추게 된 건 왜일까. “재규 씨. 아까 그 일이요. 그냥 가벼운 사고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황급히 무마하려고 하는 봄이를 보며 재규가 피식 웃었다. “그래. 계속 튕겨 봐라. 내 기다리는 거 잘합니다.” 아무래도 그는 사고로 치부할 생각이 없는 듯했다.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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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 희재 바카향 로맨스 2023-05-31 늘 어둠 속을 걷던 희재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 희재에게 아이는 빛이자, 행복이자, 삶의 이유였다. 현실이 아무리 진창이라도, 정현만 있다면 상관없었다. “누나. 정말 나랑 같이 있고 싶어요?” 그저, 이 아이와 있으면 다 괜찮을 것 같았다.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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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 더티 스위티 너티 더티 스위티 마린 로맨스 2023-05-18 불쌍한 길고양이를 임시 보호하듯 들였다. 소원 하나 들어주는 걸로 방생할 예정이었다. 그 애가 잘 웃고 애교도 부리고 사랑스럽게 굴면… 달라질지도 모르겠다만. 서세희가 그럴 리가. 웃기지도 않지.
전1권
19
처녀 제사 처녀 제사 마뇽 로맨스 2023-05-15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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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동정 골 때리는 동정 고당도 로맨스 2023-05-14 “얘 더 키우면 저 장가 못 가요, 선생님.”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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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계부 강태형 로맨스 2023-05-08 만져서도, 감히 생각조차해서도 안 될 추한 욕망. 애욕이었다.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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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더리 바운더리 유설우 로맨스 2023-05-03 “네가 알겠지. 너만 알겠지, 우리의 결말은.”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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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새 악어새 이파람 로맨스 2023-04-26 귀찮고 더러운 일을 시키는 녀석이 하나 더 늘어난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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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합의서 결혼 합의서 시월이 로맨스 2023-04-20 “……이혼이라도 하실 건가요.”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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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터널 검은 터널 최지원 로맨스 2023-04-20 그러니까 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내 권속이 되어 살아.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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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왕 서리왕 엔이 로맨스 2023-04-18 역적의 자식이라는 누명을 쓰고 아비의 죽음에 곡조차 하지 못한 채 궐 밖으로 쫓겨난 폐세손 건. 그는 오로지 복수를 위해 어떤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처럼 스스로를 얼려 버렸다. 건은 그렇게 서리왕이 되었다. 몰아치는 냉기에 숨죽이게 만드는 임금.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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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의 오류 삼각형의 오류 오로지 로맨스 2023-04-18 ‘내 친구랑 셋이 해 볼래?’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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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 파사 요현 로맨스 2023-04-12 “이연, 너는. 너는 악연이야. 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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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주사위 쌍둥이의 주사위 마뇽 로맨스 2023-04-12 모르는 쌍둥이에게 납치당한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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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은 아저씨 (외전) 선 넘은 아저씨 (외전) 더럽 로맨스 2023-04-10 “아빠한테 이거나 전해 주세요. 난 당신 돈 필요 없으니까. 그 말 하러 나온 거예요.”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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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유지 결혼 유지 청산, 연서 로맨스 2023-04-05 “장소는 어디서 할 것이며, 체위는 어떻게 할 건지.” “…….” “애무는 어느 정도가 좋은지.” “서태목 씨.” “마지막으로, 피임은 할 건지 말 건지. 정할 게 이렇게나 많은데.”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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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엑스징크스 키스엑스징크스 김희도 로맨스 2023-03-24 “정아.” “…….” “나는 오늘 너한테 키스하러 왔어.” 그 말과 함께 입술이 내려앉았다. 세심하게 움직이는 혀끝에 정은 절망하고 말았다. 반응하고 싶지 않았는데, 몸이 자꾸만 그에게 반응했다. “날, 기억하는 편이 좋을 거야.” 그를 한순간도 잊은 적 없었다는 듯이.
전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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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의 맛 소꿉친구의 맛 제베나 로맨스 2023-03-22 처음 느껴 보는 쾌감, 이성보다 본능이 더 앞서는 행위. 이 모든 경험을 20년 소꿉친구에게 느낄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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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래시 리플래시 임태연 로맨스 2023-03-17 “내가 네 플래시가 돼 줄게. 앞을 보기 전까지는 불빛이 되어 줄게.” 어느 날, 죽은 첫사랑인 희주와 닮은 여자가 찾아온다. 앞을 못 보던 자신에게 빛이 되어 주고 싶다던 희주. 앞을 못 보던 자신에게 빛이 되어준 희주. “…송태주 씨. 저랑, 결혼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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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애착 오만한 애착 현아진 로맨스 2023-03-15 “평생 알리지 않을 생각이었나 봅니다.” 애초에 이루어지지 않을 끝을 알고 있었다. 일강그룹의 후계자와 그의 조모를 돌보던 요양보호사의 관계는 짧고 찬란했다. “임신 사실을 감추게 할 만큼 쓰레기 짓을 한 기억은 없는데.” 웃는 낯으로 영아의 배를 바라보는 무건의 눈빛은 흔들림 없이 날카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