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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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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제목 리디 주간 1위
작품명 힛 미 하드
작성일 2025-02-13
조회수 205
힛 미 하드
소조금 BL 2025-02-07
천사 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했다. 형이 처음 데려온 날부터 저렇게 완벽하게 생긴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싶었다. 그러나 눈앞의 아름다운 천사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다.


자극을 추구하지만 통각이 둔해 좀처럼 느끼지 못하는 고운하는


파트너의 동생 차규원과 한 잠자리에서 난생처음 쾌락을 경험한다.


그러나 상대는 고운하가 최악으로 생각하는 연하에

심지어 순결 서약까지 한 동정이었다.


“누가 결혼도 안 한 사이에 섹스를 해요?”

“혹시 나랑 결혼할 생각이에요?”

“할 수 있어요? 남자끼린데?”


할 수 있다면 뭐 어쩌려고…. 너 대답이 너무 빠르다….


“괜찮아요. 뒤로 한 건 무효야….”


그런 고운하의 마음과 상관없이

차규원은 저도 모르게 제 인생을 건 어떠한 다짐을 하고 말았다.


천사 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했다.

형이 처음 데려온 날부터 저렇게 완벽하게 생긴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싶었다.


그러나 눈앞의 아름다운 천사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다.


“차규원 씨. 나 걸레 맞아요.”

“…….”

“미안…. 근데 사실이야.

나 아무나랑 자고 세 명이랑도 해요.”


미친 데다가 헤프고 돌아 버린 천사였다.


“뭐야. 규원 씨의 천사인데. 나.”

“…….”

“천사를 그렇게 봐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