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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윤피오니 저
6,400원
2026-05-01
로판
전2권
G720:N+A055-2026042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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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들이 가져다 준 통속 소설 덕분에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에일린.
소설 속 음란한 묘사를 보며, 한껏 보지를 문지르던 그녀는 몰랐다.
“레, 레이어스.”
“……공주님.”
“봐, 봤어?”
첫사랑이자 오랜 소꿉친구에게 자위하던 모습을 들키게 될 것이라고는.
“하, 에일린, 오늘 처음 뚫은 것치고 훨씬 잘 받아 먹잖아.”
“흣, 흐으응, 응!”
“이렇게 살짝 빼면 네 보지 구멍이 벌렁벌렁 거려. 알아?”
하지만 첫사랑과 관계를 맺었다는 기쁨도 잠시.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여기서 달콤한 것이 흐르겠지, 응?”
“으응, 레이어스…….”
“다른 남자의 씨를 품고 말이야.”
에일린에게는 이미 예정된 정혼자가 존재했는데…….
“그래, 두 사람의 인연이 이곳에서부터 시작했나? 처음 드레이칸 공작과 섹스한 것은 언제지? 연회가 열린 날 밤, 마차에서 어떻게 뒹굴었지? 응?”
“카, 칼리안. 그게.”
“이렇게 공주가 문란해서야. 힉사르의 뒷거리에 있는 여인들보다도 더욱 음탕하기 짝이 없어.”
잔뜩 성난 칼리안의 좆이 신경질적으로 에일린의 구멍을 꿰뚫었다. 밀려 들어오는 자지의 압박감에 에일린은 제대로 입을 열지 못한 채 딱 딱 이를 부딪혔다.
“이 보지 안에 몇 번이고 공작의 자지를 쑤셔 박았나? 그 새끼의 씨물을 잔뜩 머금고는 이미 배태라도 한 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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