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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오빠 친구와

어쩌다 오빠 친구와 19

2,500
상세정보
  • 신겸 2,500 2025-11-01 로맨스 전1권
  • 서로의 첫사랑에서 섹파가 된 아린과 주원의 쌍방 삽질 로맨스!

    수영 특기생인 아린에게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루틴이 있다. 질의 삶 향상을 위한 은밀한 자기 위로. 넘치는 스태미나를 감당하지 못해 시작한 자위는 이제 빼먹을 수 없는 하루 일과가 되어 버렸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AV를 보며 자위하려던 날, 오빠 친구이자 완벽한 이상형의 남자 신주원이 자격증 시험 준비를 위한 마사지 실습을 부탁해 왔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몸을 매만지던 손길이 점점 은밀한 곳으로 향하는데…….


    “아린아, 너 가슴이 이상해. 근육이 뭉친 건 줄 알았는데 여기가 단단하게 튀어나와 있어.”
    “읏, 아, 아니에요오.”
    결국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다. 신주원이 부풀 대로 부푼 젖꼭지의 존재를 알아차린 것이다. 단단한 손가락이 젖꼭지 위를 정확하게 톡톡 두드렸다.
    “흣, 아아…….”
    “봐 봐. 완전히 뭉쳤어. 너 지금 이것 때문에 아픈 거 같아.”
    “아, 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흣!”
    젖꼭지를 두드리던 신주원은 수영복 위로 뾰족하게 올라온 정점을 엄지로 살살 쓸었다. 그럴수록 피가 몰린 유두는 점점 더 크고 단단해졌다.
    “너무 단단해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최대한 풀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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