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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유라떼 저
6,400원
2026-07-06
로맨스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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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몰래 짝사랑만 하고 있을래. 더 늦기 전에 고백해 봐]
[아니면 키갈 어때 키갈. 한시훈한테 키갈 ㄱㄱ]
친구의 메시지 실수로.
“안연수 씨. 키갈이 뭡니까, 대체.”
어이없게 짝사랑을 들키고 말았다.
게다가.
“이러다 바지도 벗기겠다고 하겠네.”
술에 취해 팀장의 무언가를 잡는 대참사까지.
수습 불가능한 상황에 짝사랑이 허무하게 끝나는구나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찾아왔다.
“당분간 내 애인 좀 할래요.”
“당분간이요? 그게 얼마만큼인 거죠.”
“내 결혼 얘기 잠잠해질 때까지.”
얼떨결에 시작된 당분간 애인.
“아프면 나한테 연락을 하지.”
“내 애인 하겠다며. 언제까지 팀장님이라고 할 겁니까.”
“팀장님 아니고 자기야.”
아니, 가짜라면서요.
누가 이렇게 실감 나게 하는데요.
원래 가짜 연애가 이런 거야?
연수는 점점 헷갈리기 시작하는데…….
“잡아 봐. 네 대방어 여기 있잖아.”
시훈의 입꼬리가 야릇하게 올라갔다.
연수에게 미쳐 버린 한스핀과 말랑한 연두부의
대방어처럼 펄떡이는 싱싱한 사내 연애.
<미친 팀장의 계략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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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손잡이같은_편안한그립감의_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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