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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삼촌 전용 변기

친구 삼촌 전용 변기 19

1,500
상세정보
  • 진리타 1,500 0000-00-00 로맨스 전1권 979-11-7115-840-9
  • 언젠가부터 늘 이런 식이었다. 친구가 자릴 비우고, 친구의 삼촌인 남자와 단둘이 있게 되면…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 언젠가부터 늘 이런 식이었다.
    친구가 자릴 비우고, 친구의 삼촌인 남자와 단둘이 있게 되면…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누가 암컷 아니랄까 봐, 젖이랑 엉덩이는 존나 커 가지곤.”
    “으응, 하으…!”
    “이렇게 꼴리는 몸으로 얌전히 서 있으면 따먹어 달라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응? 애기야.”

    너도 네 몸이 얼마나 야해 빠졌는지 잘 알잖아.
    그렇게 속삭이며 하리를 전용 자위 도구처럼 사용하는 남자의 행동은 거침없었다.
    서로가 서로의 성향을 처음 알아챈 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몸만 다 컸지, 여전히 애기네. 툭하면 질질 싸고.”
    “흐으으…!”
    “씨발, 쑤셔 줄 때마다 좆물 먹고 싶다고 빨아들이는 거 느껴져?”

    친구의 삼촌과 이런 식으로 얽힌 지 얼마나 됐더라.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기억의 파편이 새삼스레 뇌리를 나뒹굴었다.

    하지만 과거를 되새길 새는 없었다.
    덮쳐드는 작은 오르가슴에 하리의 시야가 새하얗게 이지러진 건 순식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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