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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하다가 아저씨들 좆 따먹기

서빙하다가 아저씨들 좆 따먹기 19

1,100원
상세정보
  • 진리타 저 1,100원 0000-00-00 로맨스 전1권 979-11-7115-617-7
  • “근무복 입고 커다란 빨통 흔들고 다니는 거 계속 봐서 그런가. 아까부터 자꾸 꼴리네.”
  • 개별 룸이 딸린 호텔 레스토랑에서 서빙 알바를 하던 어느 날.
    연우는 한때 섹스 파트너였던 모 증권사의 대표, 한서겸과 우연히 마주쳤다.

    ‘좀 당황스럽기는 해도… 엄청 나쁘게 관계를 정리했던 건 아니니까.’

    그녀가 애써 태연한 척하며 서빙에 집중할 때였다.
    커다란 손이 연우의 스커트 위로 도드라진 엉덩이며 젖가슴을 애무해 왔다.

    룸 안에는 한서겸의 거래처 사장인 중년 남자도 함께였으나,
    내밀한 성향을 가진 연우는 이 말도 안 되는 저속한 상황이 못내 흥분되었다.

    그리고 한서겸은 이런 연우의 성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근무복 입고 커다란 빨통 흔들고 다니는 거 계속 봐서 그런가. 아까부터 자꾸 꼴리네.”
    “…….”
    “잠깐 이리 와 볼래?”

    중년 남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호출당한 연우는 한서겸의 말을 거역할 수 없었다.
    마치 질척하게 얽혀 서로를 갈구했던 때로 되돌아간 것처럼.

    “빨아 줘.”
    “…….”
    “예전처럼, 암캐 보지답게.”

    잠시 후, 달칵. 갑작스레 문이 열렸다.
    연우가 한서겸의 다리 사이에 무릎 꿇고 앉아 좆을 빨던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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