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구간
짝사랑 상대의 남동생과 자버렸다

짝사랑 상대의 남동생과 자버렸다 19

12,000
상세정보
  • 다원나린 12,000 2024-08-28 로판 전4권 979-11-7231-803-1
  • 내 새끼를 밴다면 죽이든 뜯어내든 내가 알아서 처리할게.
  • "내 새끼를 밴다면 죽이든 뜯어내든 내가 알아서 처리할게."

    서로 사랑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오래 가지고 놀았을 뿐이지, 조만간 버릴 거야."

    에버하르트 알바네어.
    잘못된 고백으로 시작된 질긴 악연이었던 그.
    하지만 결국 사랑을 속삭이게 됐던 남자는.

    "슬슬 질리던 참이라서.”

    자신을 그저 '장난감'으로 여기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