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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한 좆 따먹기

치한 좆 따먹기 19

1,100
상세정보
  • 진리타 1,100 0000-00-00 로맨스 전1권 979-11-7115-649-8
  • 세린은 문득 궁금해졌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가 사정할 때의 얼굴은 과연 어떨까?
  • 느지막한 시간의 흔들리는 버스 안.
    세린은 오늘도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흣….”
    “…….”

    출퇴근 시간마다 버스에서 세린을 만지는 남자.
    그의 추행은 날이 갈수록 집요해졌다.
    세린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는 손길이 제법 노골적이고도 대범했다.

    “씨발, 존나 크고 부드러워.”
    “…….”
    “평소에 뭘 어떻게 하면 몸이 이렇게 암캐 같아지는 거지? 좆물 쥐어짜서 임신하기 특화된 것처럼, 씹.”

    피학적인 성향을 지닌 세린에게 남자와의 은밀한 행위는
    불쾌하다기보단 또 다른 형태의 흥분으로 다가왔다.

    남들의 시선을 피해 가며 그와 기이한 유대 관계를 이어 가던 어느 날.
    세린은 문득 궁금해졌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가 사정할 때의 얼굴은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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