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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알람

좆알람 19

1,200
상세정보
  • 금죵 1,200 0000-00-00 로맨스 전1권
  • “왜 승양이가 아니라서 섭섭해? 아니면 내 꺼랑 승양이 꺼 구분도 못해요, 제수씨는?”
  • “왜 승양이가 아니라서 섭섭해? 아니면 내 꺼랑 승양이 꺼 구분도 못해요, 제수씨는?”

    찌벅찌벅, 퍽퍽퍽. 계속해서 격한 마찰음을 내면서 하려던 행위의 속도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예정은 엉거주춤 일어나지도 못하고 엎드린 자세에서 엉덩이는 반쯤 들어올려진 채 그 사이 틈으로는 승양의 형, 성양의 좆기둥에 꿰뚫어진 채 계속 박히고 있었기에, 마치 씨말에게 씨를 받는 암말이 된 형상 같았다.

    “흐윽........ 이, 이러지 마세요........ 흐으윽....... 그만 하세요호으응.......”

    “좋아서 줄줄 싸면서, 뭘 그만 하래. 찰지게 휘감으면서 아주 그냥 쭈왑쭈왑 잘도 받아먹으면서. 맨날 좆으로 깬다며. 좆알람 없이 못 깨는 거, 내가 오늘은 깨워 준다잖아, 응? 아직 애도 안 들어섰겠다. 혼자 며느리 노릇 하려면 잠 반짝 깨야 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저 낭창낭창한 한복 입고 시부모 앞에 다소곳하게 앉아 있으면 볼만 하겠네. 치맛자락 속으로는 주룩주룩 내 씨물을 다 흘리고 앉았어도 알게 뭐야, 응?”

    “하흐응...... 제발.......”

    “쉬이........ 시끄럽게 굴면, 이거 다 촬영해서 내가 실시간으로 승양이한테 보내는 수가 있어요. 그러면 승양이 새끼 그 성질에 남미에서 없는 비행편이라도 공수해서 무리해서 날아온다고 난리치다가 사고라도 날까봐. 아니, 내가 또 그렇게 경우 없게까지는 안하지. 자, 이거 입에 물고, 우리 제수씨, 화끈하게 내 좆 알람 한번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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