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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의자에서 아주버님과

굴욕의자에서 아주버님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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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금죵 1,000 0000-00-00 로맨스 전1권
  • 초음파 탐촉자보다 몇 배는 더 굵직하고 쿠퍼액을 뿜뿜 내놓은 지 오래인 귀두 대가리로 그녀의 부어오른 자궁구를 들이받기 바빴다. 농축된 정액이 그득한 불알 두 쪽이 그녀의 회음부며 소음순에 사정없이 철썩철썩 들러붙었다 떨어졌다.
  • 초음파 탐촉자보다 몇 배는 더 굵직하고 쿠퍼액을 뿜뿜 내놓은 지 오래인 귀두 대가리로 그녀의 부어오른 자궁구를 들이받기 바빴다. 농축된 정액이 그득한 불알 두 쪽이 그녀의 회음부며 소음순에 사정없이 철썩철썩 들러붙었다 떨어졌다.

    “흐앙....... 하으응....... 후우....... 또 쌀 거야....... 하아.......”

    사납게 독이 오른 수컷이 이미 새끼를 밴 암컷에게 다시 발정해버린 게 분하고 원통한 걸 씹질로 복수하겠다는 듯이.

    격분하여 제 좆도 감당하고 제 좆물로 엉망이 되어보라는 듯, 교준이 처박아 올 때마다 교연은 그의 좆을 받아먹으며 다시 한번 극치감을 느낄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며 울부짖었다.

    “하흐윽....... 좋아....... 오빠 자지....... 하악.......”

    팔목도 단단히 붙잡히고, 다리는 묶여 벌어진 채로 산부인과 굴욕 의자에서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성난 좆 기둥만 파스너에서 꺼낸 의사이자, 시아주버님인 교준에게 깊은 데까지 관통당하다니.

    “이렇게 맛있게 덜렁대는 젖통을 네 남편이 빨아주지도 않는데 넌 왜 그 새끼랑 살아? 보지는 퉁퉁 부어서 속살까지 더 탱글탱글 여물어서 내 좆을 납죽납죽 받아먹는데, 이런 풍성한 구멍을 진짜 그 새끼한테는 안 벌려줬다고?”

    “흐으응....... 안 벌렸어....... 안 빨아줬어....... 흐으흑.......”

    더 거칠게 피스톤질의 스퍼트를 올려대며 교준이 그르렁댔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믿어주지 않겠다는 듯이.

    “안 빨아줬다는 소리는 빨아줬으면 하는데 그 새끼가 안 해줘서 아쉬웠다는 거야? 씨발. 너 지금 내 씹질에 이렇게 펑펑 싸대면서 그 새끼가 안 빨아줬다는 소리가 나와?”

    굴욕의자에서 당할 수 있는 최고로 굴욕적인 자세로 범해지면서도 내심을 고백하는 이 발칙한 여자에게 제 몸의 중심을 박아넣으며 다시 그는 전부를 쏟아붓고 말 것이다.

    거짓말이라도 좋다. 지금부터 너는 내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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