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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 따먹기

엄마 아들 따먹기 19

1,300
상세정보
  • 곽두팔 1,300 2022-03-04 로맨스 전1권 979-11-6758-589-9
  • “인터넷에서 만난 년들한테 넘어가는 꼴 보느니, 씨발 내가 따먹고 말지.” 그렇게 시작된 주아의 엄마 아들 따먹기.
  • ※본 작품에는 남매간의 성애 및 노골적인 더티토크가 직접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여자라면 무릇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본능이었다. 까탈스러운 눈을 가진 주아의 내부 심사를 모두 통과한 한 남자가 있었으니.

    “나랑 결혼하자니까?”
    “아, 진짜 처돌았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 말라고.”

    안타깝게도 바로 주아의 오빠, 주한이었다.
    그런데 그런 주한의 태블릿에서, 충격적인 성적 취향을 알아버리고.

    [‘안녕하세요 28살 남자 멜섭입니...’글에 댓글이 달렸습니다.]
    에세머들의 놀이터. 스팽, 체벌, 일탈, 본디지, 노예

    “인터넷에서 만난 년들한테 넘어가는 꼴 보느니, 씨발 내가 따먹고 말지.”

    그렇게 시작된 주아의 엄마 아들 따먹기.

    ***

    “주인 하나 못 구해서 아다도 못 뗀 새끼가.”
    “씨발, 내가 아무리, 흣, 급해도 너랑 붙어먹, 을 거 같냐!! 이, 개또라이 같은 년이…….”
    “그렇게 비싸게 굴더니, 동생한테 발기하는 자지 꼴 좀 봐. 언행 불일치 끝내주네, 정말.”
    주아의 밑에 깔린 주한이 연신 버둥거렸다. 그러자 주아가 그의 입에 제 속옷을 밀어 넣으며 속삭였다.
    “근데 오빠, 그거 알아?”
    “으브, 읍!! 으브으!!”
    “네가 그렇게 버둥거리면 더 괴롭히고 싶어져.”
    얄궂게 눈매를 접어 웃은 주아는 손톱을 세워 톡 튀어나온 젖꼭지를 살살 긁어댔다.
    “원래 미남은 울려야 제맛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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