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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성녀와 두 남자 (외전증보판)

버림받은 성녀와 두 남자 (외전증보판) 19

9,600
상세정보
  • 페릴레인 9,600 2025-12-24 로판 전3권
  • 혹사당한 탓에 서른셋에 요절한 성녀, 시에라.
    눈을 떠 보니 15년 전.
    그런데 혹사의 원흉이었던 신성력이 사라졌다?
    오히려 좋아.
    약재상으로서 평범하고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는 시에라 앞에, 자꾸만 두 남자가 나타난다.

    "이미 내려 주신 축복을 거둬 달라 청했다니, 신성 모독 아닙니까?"

    독초 같은 남자, 미래의 대신관 슈나르.

    "시에라, 다 너 때문이었어."

    정체도 의중도 모를 남자, 콜린.

    과거의 인연과 새롭게 얻은 인연 속에서 시에라의 운명은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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