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근친, 3p, 자보 드립, 모유플, 촉수플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1. 쌍둥이 (#티키타카, #배틀로맨스, #기구플)
제 쌍둥이 남매 정권에게 딜도를 들키고 만 정아. 그런데 딜도를 발견한 혈육의 반응이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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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차라리 내 좆 먹을래?”
“너, 너, 너, 미쳤냐?”
“왜, 딜도보다 내가 나을걸?”
2. 부자 덮밥 (#씬중심, #하드코어, #3p)
“암캐 같은 년, 왜 그동안 아버지 자지는 별로였나 봐?”
그 순간, 누군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로건과 벨리네의 아비, 로베른이었다.
“아, 아빠……?”
“로건이 돌아왔다고 그새 다리 벌리고 있었느냐.”
3. 남동생 (#복흑계략남, #능글남, #모유플)
3년 만난 약혼자가 코르티잔과 바람이 났다. 그래서 술김에 원나잇을 했는데……. 원나잇 상대가 나도 익히 아는 남자다.
렌 아칼리스 후작.
하나뿐인 내 남동생.
4. 오라버니 (#문란남, #후회남, #순진녀)
제국의 유명한 망나니 대공자 아타나시우스. 그에게는 하나뿐인 여동생조차 하룻밤 유희거리에 불과했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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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가 혼인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곁에서 그냥 평생…… 나랑만 있었으면 좋겠어.”
“왜, 왜…… 흑, 왜 이제 와서 그래요…….”
“나, 나 벨이 가버리면 2왕자를 죽일지도 몰라. 아니 죽일 거야. 그 새끼가 누이에게 닿을 살점 한 조각 남지 않도록 전부 찢어발길 거야.”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세게 끌어안아 오는 감각에 벨라가 눈을 감았다.
“그러니 가지 마, 응? 혼인이 하고 싶은 거면 나랑 하자.”
5. 촉수 (#하드코어, #촉수, #다정남)
노예상에게 붙잡혀 끌려가던 중, 마물의 습격을 받은 제제. 꼼짝없이 마물의 먹이가 될 거라 생각한 것도 잠시. 왜인지 마물은 그녀를 잡아먹지 않고 뱀처럼 꿈틀거리는 촉수로 속옷 틈을 파고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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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제는 이제 나랑 사는 거야?”
“그, 그게 무슨……?”
“제제는 내 반려잖아.”
“……네?”
6. 마물 던전 (#하드코어, #츤데레남, #인외남주)
말단 사제 슈엘은 던전 게이트를 봉쇄하기 위한 제물로 버려진다. 엉엉 우는 그녀의 앞에 던전의 주인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