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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밤의 신부
2,500
원
상세정보
윤세종
저
2,500
원
2020-06-08
로맨스
전1권
979-11-6470-333-3
갑작스러운 선의 죽음과 집안의 멸문. 그리고 구휴의 곁에서 그녀를 지켜보는 악왕이라는 남자. 혼란스러운 이 상황 속에서도 구휴는 복수를 다짐하며 모든 모멸을 참아내는데….
“네 좆은 이미 섰지 않으냐?”
월령족 순혈 계집의 첫 발정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사내들은 구휴의 집 안마당에 진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그녀는 그 어떠한 사내도 아닌,
이 천박한 것을 갖기로 결정했다.
“내게 박아 넣어.”
색색, 열 오른 숨결을 내뱉으며 구휴가 선을 올려다보았다.
불거진 그의 바지춤 아래를 움켜쥐었다.
“너를 달라고 하지 않으냐? 나를 주겠다고 하지 않으냐? 천것이든 뭐든, 네 각시가 되고 싶다고 하지 않으냐?”
서러움이 터졌다. 두서없는 감정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렸다.
“나는 내 모든 걸 걸고 너를 원한다 하는데, 너는 왜 나를 위한다는 핑계로 네 머리털 하나 걸지를 않아?”
비참해서 구휴는 울음이 멈추지 않았다.
잠시 후, 큰 손이 구휴의 뒷머리를 감싸 쥐더니 힘껏 끌어당겼다.
“…후회하실 텐데요.”
“그런 거… 안 해.”
“미래는 단언하는 게 아닙니다.”
선이 제 좆을 밀어 넣었다. 움찔한 구휴가 그의 어깨를 꽉 잡아 쥐었다.
선은 천천히, 그러나 아주 깊숙이 제 좆을 처박았다.
“아씨는 이제 제 것입니다.”
길고 깊은 밤이었다.
아무도 모르는, 그러나 언젠가 모두가 알게될 밤.
순혈을 안았다는 것이 알려지면 선은 죽음을 면할 수 없었다.
그렇게 선은 몸을 숨기고자 다시 모시러 온다는 말만 남기고 떠나버리고,
얼마 후, 선은 주검이 되어 돌아온다.
갑작스러운 선의 죽음과 집안의 멸문.
그리고 구휴의 곁에서 그녀를 지켜보는 악왕이라는 남자.
혼란스러운 이 상황 속에서도 구휴는 복수를 다짐하며 모든 모멸을 참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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