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구간
그 남자의 손끝에

그 남자의 손끝에 19

3,200
상세정보
  • 베리왕 3,200 2020-01-06 로맨스 전1권 979-11-6470-116-2
  • 사진작가인 형우와의 은밀한 거래. 민영은 이 선택을 후회하지만 이미 그의 손끝은 그녀의 깊은 곳을 마구 휘저어놓았다.
  • 섹시란제리 속옷 모델을 하고 있는 민영.
    그녀는 어느 날 남자 사진작가와 사진촬영을 하게 된다.

    속옷만 입고 남자의 앞에서 촬영을 하는 불편한 상황에서도
    이 남자는 거리낌이 없이 민영을 다그친다.

    “다리 벌려요.”
    “……죄송해요.”
    “실례 좀 하죠.”

    민망함에 쭈뼛거리는 민영의 무릎을 과감하게 잡고 벌리는 형우.
    그의 과감함은 조금씩 그녀를 옥죄는데….

    “하아…… 그만.”
    “그만, 하라는 건가요?”

    이미 쾌감을 알아 버린 민영이 그의 가슴팍에 고개를 묻었다.
    내부가 쾌락을 기다리며 잔뜩 부풀어 오른 상태였다.
    형우의 손마디는 계속 그녀의 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본래 잘 안 마르나 봐요. 너무 미끄러운데 지금.”

    사진작가인 형우와의 은밀한 거래.
    민영은 이 선택을 후회하지만
    이미 그의 손끝은 그녀의 깊은 곳을 마구 휘저어놓았다.

    “왜 울려고 그래요? 울리고 싶게.”
    꽤 가까이 닿은 그의 목소리로 민영의 눈동자가 잔뜩 떨렸다.
    “그리고 수치심은 버려요.”
    형우는 허리를 굽혀 민영과 얼굴을 가까이했다.
    “섹스 실루엣은 어떻게 하려고.”

    그 남자의 손끝에서 그녀를 향한 은밀한 유혹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