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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과 하녀

도련님과 하녀 19

1,500
상세정보
  • 김쯧 1,500 2019-12-06 로맨스 전1권 979-11-6470-157-5
  • 아픈 어머니를 대신하여 최 대감님 댁에서 일을 하게 된 연. 늘 차갑기만 하던 도련님이 제 이름을 부르며 앓는 소리에 연은 깜짝 놀라 방문을 열어보게 되고. 잔뜩 부푼 성기를 한 손에 쥐고 쓰다듬으며 낮은 신음을 흘리고 있는 도련님의 모습을 맞닥트리는데.
  • 아픈 어머니를 대신하여 최 대감님 댁에서 일을 하게 된 연.

    누구에게나 다정다감하고 심성 고우시기로 유명하다는
    훤이 도련님은 그러나 어쩐 일인지 연에게만 유독 냉정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 연이야…….”

    늘 차갑기만 하던 도련님이 제 이름을 부르며 앓는 소리에
    연은 깜짝 놀라 방문을 열어보게 되고.

    잔뜩 부푼 성기를 한 손에 쥐고 쓰다듬으며
    낮은 신음을 흘리고 있는 도련님의 모습을 맞닥트리는데.

    “나는 너만 보면 몸이 어제와 같이 된다.”

    연이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훤의 다리 사이로 향했다.
    어제보단 못하지만 역시나 불룩 튀어나온 것이 보였다.

    “못 믿겠으면 네가 직접 확인해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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