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을 맺을 시, 인세 지급 시기를 기재하여 진행을 합니다.

보통은 출간한 달을 기준으로 익익월에 인세를 매달 지급해드리고 있습니다.

텐북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 정산입니다.

전자책의 특성 상, 판매가 되면 바로 다음 날 마켓의 정산페이지에서 판매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내역을 종합한 후 업로드 하여 작가님께서 매일 얼마의 인세를 받으실 수 있는지, 적립된 인세는 얼마인지 내역을 제공합니다.

그대로 내역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산은 100% 투명합니다.

(대부분의 주요마켓은 매일 판매내역을 제공하지만 그렇지 않고 판매된 다음 달에 한 달 분의 내역을 한 꺼번에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런 곳은 판매된 다음 달에 한 달 분 판매내역을 업로드 합니다.)

편집과 마케팅 부서가 협의하여 작품의 특징에 따라 독점 마켓을 정한 후에 해당 마켓의 담당자에게 프로모션을 요청합니다.

독점이 끝난 후에는 거래하는 모든 마켓에 가능하면 빨리 풀릴 수 있도록 처리를 하고, 추가로 프로모션이 가능한 마켓에는 요청을 넣어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작가님께 전달받은 원고를 바탕으로 편집 일정을 기획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설정 상의 오류나 비문, 오타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작품 상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는 부분은 작가님께 수정 제안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편집본은 작가님의 최종 확인을 받은 후 최종본으로 작업하여 출간을 진행합니다.

이외에 수위 조절을 위한 개정작업이 필요할 시, 해당 마켓에 등록을 하기 전에 편집팀 내부에서 수정할 부분을 체크하여 작가님께 보내드리고 확인을 받습니다.

원고를 인도받은 이후 편집과 표지제작 일정을 계획하여 출간예정일을 정합니다.

중간중간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 홈페이지 ‘나의 소식’란을 통하여 출간 진행상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의 특성에 따라 표지 컨셉을 정한 후, 전문 디자이너가 컨셉에 맞춰 표지를 제작합니다.

제작된 표지는 작가님께 확인을 거친 후 최종 확정됩니다.

작가님께 계약서의 내용을 안내해드리고 동의해주시면 법적효력이 있는 전자계약을 진행합니다.

인터넷 상으로 계약이 가능하여 우편으로 주고받는 불편함을 줄여줍니다.

네, 가능합니다.

다른 출판사를 통하여 중복으로 등록이 가능한 마켓 혹은 텐북으로 들어가지 못한 마켓에 등록을 하여 작가님께서 추가로 수입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텐북의 기본 계약기간 및 독점 계약기간은 동일하게 6개월이며, 그 이후에는 1개월씩 자동연장이 됩니다.

계약기간 이후에 언제든 계약종료 의사를 말씀해주시면 마켓에 판매중지 요청을 진행합니다.

출판사에서 컨택한 작품이든, 투고가 들어온 작품이든 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모든 작품은 공평한 기준을 적용하여 출간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