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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전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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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 토끼 저 ㅣ 1,000 원 ㅣ 2021-02-15 ㅣ 로맨스 ㅣ 979-11-6470-768-3
  • 아버님의 빈 자리 때문에 그런 흉측한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라면… 차라리 소자의 물건을 사용하시옵소서.
  • [어머님 전상서. 어머님, 소자 견욱이옵니다. 요즘 밤낮으로 바람이 쌀쌀한데 건강은 어떠하십니까. 이제 어머님을 모시러 갈 날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와작.
    편지를 구기며 혜림이 미간을 찡그렸다.
    또 편지다. 이놈의 어머니 전상서.
    아직 얼굴도 본 적 없는 아들이라는 인간은 닷새에 한 번씩 이렇게 편지를 보내온다.

    “내 팔자야….”

    혜림의 서방은 흔히 말하는 대물을 가진 남자였다.
    그런 사내의 맛을 보게 되었지만 서방은 얼마 전에 생을 달리했다.
    혜림은 이제 매일 밤마다 외로움에 몸부림을 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혜림의 속도 모르고 어머님 전상서나 보내고 있는 의붓아들이라니.
    속이 터질 지경이었다.

    그렇게 혜림은 의붓아들의 청에 한양으로 올라가게 되고, 으리으리한 대궐 같은 집을 보며 놀란다.
    하지만 이게 다 무슨 소용이랴.
    혜림은 외로움에 어두운 밤, 남근목을 들고 자신의 다리 사이로 가져간다.
    그렇게 외로움을 달래고 있는데,

    “어머님. 소자 견욱이옵니다.”
    갑자기 방문에 그림자가 어른거리더니 난데없이 아들 견욱이 방으로 들어왔다.
    못 볼 꼴을 보인 순간, 견욱이 말했다.

    “제게 말씀하시지 그러셨습니까.”
    “네?”
    뭘 말해야 했다는 걸까?

    “아버님의 빈 자리 때문에 그런 흉측한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라면….”
    “…….”
    “차라리 소자의 물건을 사용하시옵소서.”

    전혀 예상치 못한 견욱은 말에 혜림은 혼란을 느끼고
    더 예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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