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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는 오빠를 닮았다

몽마는 오빠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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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베냐 저 ㅣ 9,000 원 ㅣ 2020-07-01 ㅣ 로판 ㅣ 979-11-6470-362-3
  • 매일 밤 꿈에서 오빠의 얼굴을 한 몽마에게 겁탈을 당하고, 그 몽마의 아기를 가졌어도 내가 더럽지 않은가요? 그 말을 차마 내뱉지 못하고 삼키는 미샤의 귀에 오빠의 속삭임이 내려앉았다. “아니야, 미샤. 우린 결코 더럽지 않아.”
  •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수면간, 모유플, 임신 중 관계,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고귀하고 부유한 알프트라움 백작가의 사랑받는 막내딸, 미샤엘라.
    그녀가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임신을 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심지어는 그 당사자인 미샤엘라조차도.

    “처녀가 임신이라니! 이건 가문의 수치야!”
    “제발 말 좀 해 보렴. 아비가 누구니?”

    하지만 사내와는 입술 한 번 맞대어 본 적 없다.

    저를 타락한 창부 보듯 하는 부모님의 싸늘한 시선 가운데,
    둘째 오빠 엘리얀만이 늘 그렇듯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미샤, 울지 마. 난 널 믿어. 너는 순결해.”

    언제나 상냥하고, 신실하고, 올곧고, 고결한,
    천사 같은 나의 오빠.

    “오빠는 내가⋯ 더럽지도 않은가요?”

    매일 밤 꿈에서 오빠의 얼굴을 한 몽마에게 겁탈을 당하고,
    그 몽마의 아기를 가졌어도 내가 더럽지 않은가요?
    그 말을 차마 내뱉지 못하고 삼키는 미샤의 귀에 오빠의 속삭임이 내려앉았다.

    “아니야, 미샤. 우린 결코 더럽지 않아.”


    [본문 중]

    “미샤, 걱정 마. 만지지 않을 거야. 난 널 정화해 주는 것뿐이야.”
    그의 차분한 목소리에서는 어떠한 불순한 의도도 느껴지지 않았다. 대수롭지 않은 일에 저 혼자 과도하게 구는 것일까? 미샤는 옷자락을 끌어 내리려던 손을 멈추고 숨을 가다듬었다.
    “몽마가 어디를 만졌니?”
    엘리얀의 추궁은 상냥했지만 미샤는 탕녀가 되어 교회의 심판을 받는 것만 같았다.
    “미샤, 몽마가 네 음부도 희롱했니?”
    “오빠, 아흑⋯.”
    천이 언덕을 덮더니 오므린 다리 사이로 파고들려 했다. 미샤의 음부는 엘리얀의 손길 탓인지 잠에서 깨었을 때보다 더 축축이 젖어있었다. 음부를 닦도록 허락하면 미샤의 음액이 얇은 천으로 스며들며 그의 손을 적실 것이다. 그 끈적한 것이 성수가 아니라는 건 그도 쉽게 눈치채겠지.
    미샤가 제게 욕정하는 걸 느끼면 엘리얀은 어떤 선택을 할까? 음탕한 여동생을 경멸하게 될까, 아니면 미샤와 함께 타락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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