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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의 사정

용기사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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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크스 저 ㅣ 2,000 원 ㅣ 2019-05-21 ㅣ 로판 ㅣ 979-11-90146-05-0
  • 크리스티나 에베루스. 그녀가 열 살이 채 되기 전 아버지가 안고 들어오던 아주 자그마한 용, 레니. 아버지가 사망한 후, 그녀는 외로울 때 항상 레니의 품에서 위로를 찾았다. 이 관계는 어디까지나 레니와 그녀, 용과 용기사만이 가지는 비밀스럽고 소중한 관계였다.
  • 망해가는 백작가의 마지막 남은 용기사, 크리스티나 에베루스.

    그녀가 열 살이 채 되기 전 아버지가 안고 들어오던 아주 자그마한 용, 레니.
    아버지가 사망한 후, 그녀는 외로울 때 항상 레니의 품에서 위로를 찾았다.
    용과 용기사란 원래 한 몸처럼 가까운 존재라는 아버지의 말처럼 크리스티나는 언제나 레니와 함께했다.

    크리스티나는 가끔 사람의 형상으로 변하는 레니를 볼 때면 사랑, 그 이상의 감정이 느껴지기도 했다.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크리스티나가 사내의 등을 꽉 안았다.

    “예뻐, 주인.”

    레니가 신음을 참으며 속삭였다. 아직 앳되고 사랑스러운 나의 용.
    이 관계는 어디까지나 레니와 그녀,
    용과 용기사만이 가지는 비밀스럽고 소중한 관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은 크리스티나에게 전장으로 향할 것을 명한다.
    왕은 그녀의 아버지를 죽인 것도 모자라 이제는 그녀마저 죽이려고 가망 없는 전장의 최전선으로 용과 용기사를 보낸다.

    “가서 싸워보자…. 그곳이 우리의 무덤이 될지라도.”

    용의 모습을 하고 있는 레니는 크게 한번 울부짖었다.
    아무도 그 둘에게 전쟁에 도움을 주리라 기대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저 총알받이에 불과했다. 죽으러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녀와 레니는 과연 이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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